배우 하선호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1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선호는 KBS 2TV 월화극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신경정신과 원장 ‘유윤영‘(한채아) 어린 시절을 맡는다. ‘서른, 아홉‘(2022) 전미도, ‘행복배틀‘(2023) 박효주 아역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특종기자 ‘서정원‘(김하늘)과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1~4회 시청률 2%대(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