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신인 신주영, 강혁 감독은 희망을 말한다
출처:스포츠서울|2024-06-16
인쇄

 

가스공사가 강혁 감독 체제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샘조세프 벨란겔, 신승민 등의 성장 가능성도 확인했고, 신인 빅맨 신주영(22·199cm)에게서도 희망을 봤다.

신주영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가스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빅맨을 원하던 가스공사는 앞선 순위 삼성의 조준희 지명으로 신주영을 지명한 뒤 환호했다.

강 감독은 “신주영은 큰 키에도 슛이 좋다. 드리블도 나쁘지 않다. 더 발전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진 게 많은 선수”라면서 “승부근성, 승부욕도 있다. 농구 센스도 좋다”고 밝혔다.

신주영은 지난시즌 2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5분 38초를 뛰며 4.3점,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빅맨이지만 3점슛 성공률도 40%(14/35)를 기록했다.

 

 

강 감독은 신주영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강 감독은 “(신)주영이는 비시즌 몸을 잘 만들며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시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박봉진이 DB로 이적한 가운데 신주영은 노력 여하에 따라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비시즌 강 감독의 조련 속에 성장할 신주영이 가스공사의 미래 자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축구
  • 야구
  • 기타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프리뷰] 아랍에미리트 VS 이라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프리뷰] 아랍에미리트 VS 이라크
[아랍에미리트의 유리 사건]1. 아랍에미리트는 무조건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하여 선두 진출을 노릴 동기를 부여받았습니다.2. 베테랑 칼리드 에이사가 현재 스쿼드 명단에 포함되었습니...
[국제 친선경기 프리뷰] 러시아 VS 페루
[국제 친선경기 프리뷰] 러시아 VS 페루
[러시아의 유리한 사건]1.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경기를 치르는 러시아는 홈구장에 대한 익숙함이 높고, 스타일과 환경에 더 적합합니다.2. 러시아는 모든 대회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EFL 트로피 프리뷰] 질링엄 FC VS 위컴 원더러스 FC
[EFL 트로피 프리뷰] 질링엄 FC VS 위컴 원더러스 FC
[질링엄 FC의 유리 사건]1. 질링엄 FC는 현재 1승1패 기록으로 3점을 획득하여 조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여전히 승점을 확보...
“마음이 비추는 밤”…임윤서, 깊어진 시선→강렬한 존재감
“마음이 비추는 밤”…임윤서, 깊어진 시선→강렬한 존재감
차분히 내려앉은 밤의 공기가 집안 구석을 감싸고 있었다. 부드러운 조명은 고요히 퍼졌고, 깊은 어둠과 대비되는 투명한 피부 위로 미묘한 그림자가 그려졌다. 응시하는 눈동자에는 선명...
닝닝, 브라만 입고 '파격' 셀카… 숨겨있던 볼륨감에 '화들짝'
닝닝, 브라만 입고 '파격' 셀카… 숨겨있던 볼륨감에 '화들짝'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10일 닝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르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한 쪽 눈을 가리...
30살 된 켄달 제너, 비키니도 안 입고 카리브해 즐긴 생일 파티
30살 된 켄달 제너, 비키니도 안 입고 카리브해 즐긴 생일 파티
모델 켄달 제너가 30살 생일파티에서 맨 몸으로 카리브해를 즐겼다.켄달 제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카리브해의 한 섬에서 연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가족, 친구들과 함께 전용기를 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