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3억 재계약에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뉴욕, 최고 3&D에게 화끈하게 쐈다
출처:뉴스1|2024-06-27
인쇄



뉴욕의 적극적인 행보가 이어졌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5년 2억 1,250만 달러에 재계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은 지난 시즌 제일런 브런슨, 조쉬 하트, 단테 디빈첸조, 아이제아 하텐슈타인 등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줄리어스 랜들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뉴욕의 행보는 2라운드 진출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6일 브루클린으로부터 3&D 포워드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했는데, 드래프트 지명권만 무려 7장을 투자한 빅딜이었다.

브릿지스 영입 다음 날에는 또다른 리그 최정상급 3&D 포워드 아누노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5년 2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이며 흔치 않은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선수에게 안겨줬다.

그만큼 우승을 향한 뉴욕의 의지가 강하다. 뉴욕 외에도 필라델피아 등과 소문이 나돌았던 아누노비. 연 3,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전망된 가운데 예상보다도 높은 금액에 재계약을 맺게 됐다.

코트에 건강하게 나서기만 한다면 아누노비는 뉴욕 공수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도중에 트레이드로 합류한 그는 팀의 상승세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뉴욕은 그가 뛴 정규시즌 경기에서 20승 3패를 기록했다. 조합만 놓고 봤을 때 그를 잡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수비 전술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탐 티보도 감독은 브릿지스-아누노비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의 방패를 데리고 다음 시즌에 나서게 됐다. 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뉴욕이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까?

  • 축구
  • 야구
  • 기타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프리뷰] 아랍에미리트 VS 이라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프리뷰] 아랍에미리트 VS 이라크
[아랍에미리트의 유리 사건]1. 아랍에미리트는 무조건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하여 선두 진출을 노릴 동기를 부여받았습니다.2. 베테랑 칼리드 에이사가 현재 스쿼드 명단에 포함되었습니...
[국제 친선경기 프리뷰] 러시아 VS 페루
[국제 친선경기 프리뷰] 러시아 VS 페루
[러시아의 유리한 사건]1.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경기를 치르는 러시아는 홈구장에 대한 익숙함이 높고, 스타일과 환경에 더 적합합니다.2. 러시아는 모든 대회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EFL 트로피 프리뷰] 질링엄 FC VS 위컴 원더러스 FC
[EFL 트로피 프리뷰] 질링엄 FC VS 위컴 원더러스 FC
[질링엄 FC의 유리 사건]1. 질링엄 FC는 현재 1승1패 기록으로 3점을 획득하여 조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여전히 승점을 확보...
“마음이 비추는 밤”…임윤서, 깊어진 시선→강렬한 존재감
“마음이 비추는 밤”…임윤서, 깊어진 시선→강렬한 존재감
차분히 내려앉은 밤의 공기가 집안 구석을 감싸고 있었다. 부드러운 조명은 고요히 퍼졌고, 깊은 어둠과 대비되는 투명한 피부 위로 미묘한 그림자가 그려졌다. 응시하는 눈동자에는 선명...
닝닝, 브라만 입고 '파격' 셀카… 숨겨있던 볼륨감에 '화들짝'
닝닝, 브라만 입고 '파격' 셀카… 숨겨있던 볼륨감에 '화들짝'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10일 닝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르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한 쪽 눈을 가리...
30살 된 켄달 제너, 비키니도 안 입고 카리브해 즐긴 생일 파티
30살 된 켄달 제너, 비키니도 안 입고 카리브해 즐긴 생일 파티
모델 켄달 제너가 30살 생일파티에서 맨 몸으로 카리브해를 즐겼다.켄달 제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카리브해의 한 섬에서 연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가족, 친구들과 함께 전용기를 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