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란 1타 차 단독 선두, 시즌 첫 승 보인다
- 출처:스포츠동아|2024-07-28
- 인쇄

최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유해란이 시즌 첫 승 및 통산 2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36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섞어 8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로런 코글린(미국‧12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지난주 데이나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유해란이 마지막 날에도 선두 자리를 지키면 지난해 10월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이후 9개월 만에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코글린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유해란은 10번(파4) 홀까지 버디만 6개를 낚으며 쾌조의 샷감을 과시했다. 12번(파4) 홀에서 3퍼트로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지만13번(파4) 홀 버디에 이어 14번(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이글에 성공, 13언더파를 완성했다.
사이고 마오(일본)는 이글 1개에 버디 9개를 쏟아내며 무려 11타를 줄이고 로즈 장(미국)과 함께 합계 8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5타를 줄인 신지은이 합계 5언더파 공동 8위에 랭크됐고, 최혜진과 주수빈은 1언더파 공동 2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 최신 이슈
- 베트남 최초 세계기전 출전한 하꾸윈안 "대국 자체가 너무 행복"|2025-11-10
- '잘 봐, 원조 LPBA 여왕들 싸움이다!' 이미래-임정숙, 나란히 준결승 진출...왕좌 탈환 기회 잡았다|2025-11-09
- 17세 안세영에 충격패! 214주 세계 1위, 끝내 현역 은퇴…"안세영 대기록 휩쓴다" 시선집중|2025-11-08
-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 진출|2025-11-07
- 장하나 탈락시킨 KLPGA, 해외 진출은 죄인가|2025-11-06
- 축구
- 야구
- 농구
- [EFL 트로피 프리뷰] 반즐리 FC VS 링컨 시티 FC
-
![[EFL 트로피 프리뷰] 반즐리 FC VS 링컨 시티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110/0458222hv7p2yakh1762765102904.jpg)
- [반즐리 FC의 유리 사건]1. 반즐리 FC는 1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3점으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어 조별 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동기를 부여받고 있습...
- [EFL 트로피 프리뷰] 올덤 애슬레틱 AFC VS 볼턴 원더러스 FC
-
![[EFL 트로피 프리뷰] 올덤 애슬레틱 AFC VS 볼턴 원더러스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110/044539drch90gzau1762764339496266.jpg)
- [올덤 애슬레틱 AFC의 유리 사건]1. 올덤 애슬레틱 AFC는 2경기를 패배하고 조 최하위에 랭크되어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홈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팀은 여전...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프리뷰]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 VS CA 센트랄 코르도바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프리뷰]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 VS CA 센트랄 코르도바](//uimg.7mkr.com//data/newsicon/20251110/0328275q2i21xjwa176275970784304.jpg)
-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의 유리한 사건]1.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2점으로 A조 15위에 있습니다.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는 이미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되었...
- ‘간호사 여신’ 인플루언서, 호텔 욕조서 사망…용의자 유명 래퍼

- 대만에서 ‘간호사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아이리스 시에(본명 시에이팅·28)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타살 가능성을 ...
- 마릴린 몬로로 빙의한 모델 ‘마가린’ 김가린, “DJ로 히트곡 내는 게 목표”

-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레이싱 모델 마가린(본명 김가린·26)이 음원 발매를 목표로 DJ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1월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
-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무대서 쓰러진 뒤 사과… “기억 안 나, 정말 미안해”

- 가수 현아가 마카오 공연 중 쓰러진 가운데, 직접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미안하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