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구름 없이 맑은 하늘’ 날씨는 최상!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10연패 도전의 날이 밝았다
- 출처:MK 스포츠|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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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도전의 날이 밝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리를 뒤덮었던 비구름이 완전히 걷혔다. 쨍쨍한 햇볕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장에 내리쬐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7월 28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여자 단체전 10연패에 도전한다.

프랑스 현지 일기예보에 따르면 개회식 때부터 파리에 장대비를 퍼붓던 비구름이 완전히 물러갔다.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활 쏘기 어렵도록 강하다고 볼 수도 없다”며 “바람이 조금 있는 정도에서 여자 단체전 10연패에 나선다”고 말했다.
양궁에선 바람, 비 등 기상이 악화할수록 변수가 커진다. 쾌적한 날씨라는 건 여자 단체전 10연패란 불멸의 업적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한국은 1번 시드를 받았다.
한국은 1회전을 건너뛰고 8강전부터 나선다. 한국은 대만과 미국의 경기 승자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9시 38분 첫판을 치른다. 여기서 이기면 프랑스, 네덜란드, 인도 중 한 팀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결승 상대는 중국이나 멕시코가 유력하다. 특히나 중국은 한국 출신 권용학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껄끄러운 상대로 꼽힌다.
결승전은 29일 오전 0시 11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은 여자 단체전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9연패를 달성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선 안 산(광주은행)이 단체전 포함 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올림픽 역사상 첫 양궁 3관왕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선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 혼성전 모든 종목에 출전하는 임시현이 3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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