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영웅 총출동…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개최
출처:STN 스포츠|2024-09-02
인쇄

 

대한양궁협회는 대학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를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양궁대회는 4년에 걸쳐 치러지는 올림픽의 제패를 기념하고 다음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이달 초 폐막한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치러지는 첫 국내 양궁대회로 이번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을 비롯한 남자 단체전 3연패 주역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이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여자부에는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 신화를 달성한 전훈영(인천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이 출전해 올림픽 영광 재연을 꿈꾼다. 올림픽 3관왕이자 대한체육회 선정 한국 선수단 MVP에 오른바 있는 임시현(한체대)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양궁 역사의 첫 올림픽 3관왕을 기록했던 안산(광주은행)이 출전해 지난 3월 진행된 2024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이후 첫 번째 국내대회 무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제40회 대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팀 주장인 전훈영을 앞세운 인천광역시청이 올해 은퇴를 선언한 기보배(현 광주여대 교수)의 광주광역시청을 꺾고 리커브 여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국가대표 남자 리커브 1위로 선발된 김우진(청주시청)이 총점 1,386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대표팀의 신흥 강호 임시현(한체대)이 대학부 개인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프리뷰] 페르식 케디리 VS 페르시스 솔로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프리뷰] 페르식 케디리 VS 페르시스 솔로
[페르식 케디리의 유리한 사건]1.페르식 케디리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5점으로 13위에 있습니다. 이날 상대팀은 18위팀인 페르시스 솔로입니다. 페르식 케디리는 이날에 지리적...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프리뷰] 마두라 유나이티드 FC VS 스멘 파당 FC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프리뷰] 마두라 유나이티드 FC VS 스멘 파당 FC
[마두라 유나이티드 FC의 유리한 사건]1.마두라 유나이티드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4점으로 14위에 있습니다. 마두라 유나이티드 FC는 강등권 추락을 피하기 위해 꼭 전...
[A리그 멘 프리뷰] 멜버른 시티 FC VS 퍼스 글로리 FC
[A리그 멘 프리뷰] 멜버른 시티 FC VS 퍼스 글로리 FC
[멜버른 시티 FC의 유리한 사건]1.멜버른 시티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3점으로 4위에 있습니다. 멜버른 시티 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멜버른 시티 FC는...
박은수, 겨울밤 설렘→연말 감성 만취
“올해도 함께라 더 따뜻했다”…박은수, 겨울밤 설렘→연말 감성 만취
겨울밤의 공기가 유리창 너머로 스며드는 가운데, 치어리더 박은수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연말의 설렘을 전했다. 반짝이는 바 테이블과 고요한 음악이 어울리는 공간에서 박은수는 한층 ...
리지, 못 알아볼 뻔…확 달라진 비주얼에 "살이 좀 쪘습니다"
애프터스쿨 리지, 못 알아볼 뻔…확 달라진 비주얼에
애프터스쿨 리지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5일 리지가 자신의 SNS에 "요즘 잘 먹어서 살이 좀 쪘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라는...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 보이는 우월 볼륨감…탄탄 글래머의 크리스마스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 보이는 우월 볼륨감…탄탄 글래머의 크리스마스
개그우먼 맹승지가 성탄절에도 탄탄한 수영복 핏을 자랑했다.지난 25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스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크리스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