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종결시킨 김히어라, 고혹적인 가을 섹시美
출처:스포츠조선|2024-10-06
인쇄

 

배우 김히어라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히어라는 가을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코트를 시크하게 걸친 채 벽에 기대어 있는 김히어라의 옆모습이 담겼다.

한 광고 촬영장인 듯 보이는 김히어라는 짧은 길이의 단발머리 펌과 가을 컬러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얼굴을 알려던 그는 지난 캐릭터의 이미지를 지우고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김히어라는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끼리 만든 카페에 가입하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일진활동을 인정한 적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논란은 가중됐다. 하지만 지난 4월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들과 갈등을 풀었다고 공식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그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전해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최근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미팅을 진행, 긴밀한 논의 끝에 연기자 매니저 미아 조(Mia Cho)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 야구
  • 축구
  • 농구
'41세 불혹의 질주' SSG 노경은, KBO 최초 3년 연속 30홀드 1개 남겨...생애 최고 시즌
NBA 올해의 식스맨 출신 나즈 리드 누나, 남자친구 총격에 사망
SSG 노경은(41)이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30홀드 달성을 앞두고 있다.노경은은 7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29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5-3 리드 상황 6회에 등판...
‘SF 핵심 불펜’ 100마일 영건 이탈 ‘토미 존 수술 확정’
‘에이스 본색’ 돈치치 42점, 아데토쿤보 37점···슬로베니아·그리스 유로바스켓 8강행
강력한 공을 던지며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랜디 로드리게스(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결국 탈이 났다. 로드리게스가 수술대에 오른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클...
다저스 김혜성, 일본인 선발 스가노 상대로 부상 복귀 첫 안타
‘또다시 통한 센군 쇼’ 16년 만에 8강에 진출한 튀르키예, 접전 끝에 스웨덴 제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쳤다.김혜성은 8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요즘 dump”…맹승지, 수영장 여운→여름 한가운데 휴식
“요즘 dump”…맹승지, 수영장 여운→여름 한가운데 휴식
투명한 수면 위로 잔잔하게 번지는 물빛 속, 한 사람이 여름의 한가운데를 조용히 유영하고 있었다. 맹승지는 수영장 끝에 살포시 몸을 기댄 채 긴 팔을 곧게 펴고 앉아, 뜨거운 해와...
'원빈 조카' 김희정, 수영복 터질 것 같은 볼륨감… 극세사 각선미에 "빛이 난다"
'원빈 조카' 김희정, 수영복 터질 것 같은 볼륨감… 극세사 각선미에
배우 김희정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8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푸켓을 너무 사랑해”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
치어리더 김현영, 비키니로 뽐낸 압도적 볼륨감+건강미 '美쳤다'
치어리더 김현영, 비키니로 뽐낸 압도적 볼륨감+건강미 '美쳤다'
치어리더 김현영이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김현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아직 더워서 물놀이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