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멕시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혜원은 1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슨 말 해야 하죠? 너무 좋은 걸. 이 모든 것에 감사. 보내준 안느(안정환)에게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멕시코의 카보산루카스를 여행 중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그림 같은 바다가 보이는 한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홀터넥 형태의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혜원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앞서 이혜원은 “언니들 덕분에 신나게 웃어요! In Cabo.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며 지인들과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파란색 슬립 드레스에 선글라스를 낀 이혜원은 우아한 자태와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사업체 운영 및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