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파격적인 숏컷 헤어를 선보인 클라라는 보이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머리를 잘라 더욱 잘 보이는 길쭉한 목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소매를 입고 드러낸 말랐지만 탄탄하고 비율 좋은 몸매도 눈길을 끈다. 직각 어깨와 잘록한 개미허리, 글래머 몸매는 그저 감탄만 나온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76평 규모 아파트로 매매가가 무려 81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 주연 ‘칠근심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11월 초에는 임달화와 영화 ‘집도‘ 촬영에 임한다. 지난 10월 26일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에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