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헉‘ 소리 나는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은은한 핑크 컬러와 3D 플라워 디테일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렌더한 체형을 강조한 플라워 튤 디자인이 돋보인다.

장원영은 군살 하나 없이 마른 체형에도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화려한 핑크 드레스보다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나만의 꽃이야, 원영이가" "성탄절 여신 재림이다" "점점 더 예뻐진다"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할 거야" "디즈니 공주님 비주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내년 1월13일 첫 번째 타이틀곡을 선공개하며 2월3일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