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형 수영복을 착용하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영은의 패션은 모던한 감각과 실용성이 돋보였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으며, 샤넬 로고가 크게 드러난 화이트 오버사이즈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아이템의 조화가 그녀의 스타일 감각을 더욱 빛나게 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밝은 미소로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완벽한 휴가 룩으로 꼽히며, 팔로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스트라이프 원피스형 수영복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했다. 여기에 액세서리로 강조된 포인트 아이템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영은은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워킹맘이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