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 테니스 찰떡 선후배' 이은혜-백다연, 올해 첫 국제 대회 우승 합작
- 출처:노컷뉴스|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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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듀오 이은혜-백다연(이상 NH농협은행)이 올해 첫 국제 대회 우승을 합작했다.
둘은 15일 뉴질랜드 티머루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뉴질랜드 국제 여자 대회(총상금 3만 달러) 복식 결승에서 최온유(안산테니스협회)-가쓰미 나나리(일본)를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 2 대 0(7-5 6-3) 완승으로 정상 등극을 자축했다.
4개월 만의 ITF 대회 우승이다. 이은혜-백다언은 지난해 10월 ITF 영월 국제 여자 대회(총상금 1만5000 달러) 복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결승에서 이은혜-백다연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세트를 2 대 5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이후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역전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기세가 오른 둘은 2세트는 6 대 3 넉넉한 승리를 거뒀다.
이은혜와 백다연은 중앙여고 2년 선후배 사이로 복식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파워가 넘치는 이은혜는 2015년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인 장호배에서 사상 첫 중학생 우승을 차지했고, 백다연은 2020년 장호배 여자 단식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우승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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