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에 '192cm' 검은 즐라탄 탄생...56골 9도움 대폭발 미쳐 날뜁니다 '리그 공포 2위'
- 출처:스포츠조선|2025-02-24
- 인쇄
알렉산더 이삭의 주가가 멈출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중이다.
뉴캐슬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뉴캐슬은 순위를 5위까지 높이면서 4위 맨체스터 시티를 위협했다.
이날 뉴캐슬은 전반 6분 만에 칼럼 허드슨 오도이한테 실점하면서 끌려갔지만 엄청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그 중심에는 이삭이 있었다. 뉴캐슬은 전반 23분 루이스 마일리의 동점골이 나온 후 2분 만에 역전에 성공했다.
역습에서 이삭이 패스를 받은 뒤에 감각적으로 루이스 홀에게 내줬다. 홀이 직접 치고 들어가다가 크로스를 내줬고, 반대편에 있던 제이콥 머피가 마무리했다. 이삭은 추가골에 관여하고 직접 마무리까지 해냈다.
이삭은 전반 28분 측면으로 빠져서 수비수들을 자신에게 당긴 뒤 홀에게 패스를 줬다. 홀은 이삭 덕분에 여유롭게 크로스를 올릴 수 있었다. 이때 수비수가 크로스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삭이 키커로 나서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이삭은 득점을 터트린 지 1분 만에 멀티골을 완성했다. 뉴캐슬의 역습이 빠르게 전개되면서 조 윌록이 이삭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이삭의 슈팅이 굴절되면서 노팅엄의 골망을 또 흔들었다. 노팅엄은 포기하지 않고, 후반에 2골을 따라붙었지만 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4골 중 3골에 관여한 이삭은 이번 경기로 리그 24경기에서 19골 5도움을 달성했다. 괴물 엘링 홀란과 동률을 이뤘다. 공격 포인트 역시 리그 단독 2위가 됐다. 경기당 공격 포인트 생산력에서도 이삭이 홀란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부터 보면 이삭은 EPL 54경기에서 40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력 면에서 현재 이삭을 넘어선 선수는 홀란과 살라말고는 아무도 없다. 이삭의 팀이 뉴캐슬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삭의 활약상은 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스레 이삭의 빅클럽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뉴캐슬은 이삭을 붙잡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지만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 등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는 중이다.
이삭은 유망주 시절부터 뛰어난 기대를 받았던 선수다. 도르트문트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잠재력이 터졌다. 192cm라는 뛰어난 신체조건에 이삭은 빠른 발을 보유해 더욱 무서웠다. 유연성과 스피드를 앞세운 득점력은 계속해서 좋아졌고, 2022~2023시즌에 뉴캐슬로 이적했다. 뉴캐슬 이적 후 앨런 시어러의 후계자가 되어 뉴캐슬을 넘어 EPL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고 있다.
- 최신 이슈
- [분데스리가 프리뷰] 함부르크 SV VS FC 장크트파울리|2025-08-28
-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ACF 피오렌티나 VS FC 폴리샤 지토미르|2025-08-28
-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프레드릭스타드 FK VS 크리스탈 팰리스 FC|2025-08-28
- [유로파리그 프리뷰] SC 브라가 VS 링컨 레드 임프스 FC|2025-08-28
- [유로파리그 프리뷰] FC 위트레흐트 VS HSK 즈리니스키 모스타르|2025-08-28
- 야구
- 농구
- 기타
- '오징어게임' 배우 이정재, 31일 프로야구 LG-키움 시구
-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정재가 3년 만에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LG 트윈스 구단은 "배우 이정재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키움...
- LA다저스 유니폼 입은 손흥민, 생애 첫 시구… 스트라이크존 안착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손흥민은 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
- "과한 세리머니 반성한다" 9회 역전 2점 홈런 때리고, 고개 숙인 간판 타자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좌완투수 앤서니 케이(30)는 승운이 안 따라 6승에 머물고 있지만 에이스에 버금가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좌완 에이스 아즈마 가쓰키(30)를 제치고 팀 내 평...
- “입술에 담은 여름의 장난”…맹승지, 청량 웃음→시선 압도
- 여름의 기운이 한껏 묻어나는 순간, 맹승지는 자신만의 빛나는 분위기로 촬영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카메라 앞에 선 맹승지는 장난스러운 입매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청량한 에너...
- “물의 자유로움 닮고파”…이퍼플, 여름 햇살 아래→청량한 존재감
- 여름의 태양 아래 그림자처럼 드리운 여운이 길게 늘어졌다. 선명한 물빛과 따뜻한 빛살 속, 이퍼플은 자유로운 호흡을 닮은 순간을 기록했다. 흩날리는 머리칼과 함께 반짝이는 표정엔 ...
- 심으뜸, 수영복 입고 뽐낸 애플힙→ 글래머 라인… '워너비 몸매'
- 유튜버 심으뜸이 완벽한 몸매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27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하늘색 화이트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 스포츠
- 연예
[XIUREN] NO.10447 金允希Yuki
[XIUREN] NO.10469 甜妮
메이드복 I 섹시한 메이드복 코스프레
xiuren-vol-8330-周妍希
[XIUREN] NO.10473 娜比
AFC 본머스 1: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XiuRen] VOL.10147 모델 Xue Jian
[XiuRen] Vol.10146 모델 Lei Lei Xing Le Mei
[XIUREN] NO.10454 瓦达西
[XiuRen] VOL.10137 모델 Xiao Ba 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