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유이수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일 유이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수는 짙은 블루 컬러의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홀터넥 디자인과 허리 트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비키니는 그의 우아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하며, 해변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사진에서 유이수는 비치 클럽 쿠션에 몸을 기대어 앉아 시크한 눈빛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흐트러진 듯 자연스럽게 늘어진 웨이브 헤어와 깊이 있는 표정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살짝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이수는 푸른 바닷물 속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비키니 핏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햇빛에 반사된 그의 피부와 블루 컬러의 수영복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여름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잔잔한 파도가 이는 해변에서 한 손에 칵테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유이수는 ‘하트시그널4‘ 출연 당시 러블리한 매력과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프로그램 속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방송 이후에도 SNS를 통해 다양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