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3골' SON 대신 '30골' FW 택한 토트넘 선배, "손흥민 빠져도 토트넘 걱정 없어, 솔란케 있잖아"
- 출처:인터풋볼|2025-03-20
- 인쇄
저메인 데포는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도 그 공백에 대해 걱정이 없었다. 여러 대응책을 생각해놓고 있었다.
영국 ‘스포츠 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데포는 ‘스포츠 몰‘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손흥민 대체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라며 데포의 발언을 전했다.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 뛰었던 데포는 "선수들은 나이를 먹고 다른 팀으로 옮겨가며 중요한 것은 다음 선수들이고 아카데미 선수들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가 누가 될 것이냐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지난 10년 동안 놀라운 선수였다. 그가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승하는 걸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데포는 이어서 "영입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다음 선수는 누구이고 누구를 찾을 수 있고 아카데미를 통해 어떤 선수가 나올까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아카데미에는 몇몇 탑 플레이어들이 있다. 미래에는 몇몇 젊은 선수들이 떠오르고 있다. 윌 랭크셔는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다. 마이키 무어, 다몰라 아자이도 유럽대항전에서 골을 넣었다. 우리는 도미닉 솔란케도 영입했다. 솔란케의 시작은 느렸지만 그 후 꾸준히 득점을 올렸다. 손흥민이 떠난 이후 토트넘의 공격에 대해서 걱정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빠져도 토트넘 공격은 걱정이 없다는 의견이었다. 솔란케, 무어, 윌슨 오도베르, 랭크셔 등 여러 자원이 있으나 손흥민만큼의 파괴력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풀럼전 마티스 텔, 솔란케, 브레넌 존슨 쓰리톱의 공격력은 처참했다. 풀럼의 수비진에 완전히 막혔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존슨 대신 손흥민이 투입된 뒤에야 공격진에 활기를 찾았다.
데포는 최근 손흥민 대신 아론 레넌이 더 낫다는 의견을 전해 화제가 됐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4일 데포와 인터뷰를 가졌다. 2010년의 토트넘과 현재의 토트넘 중 더 나은 팀을 고르는 인터뷰였는데 데포는 손흥민 대신 레넌을 택했다.
데포는 토트넘 통산 448경기 173골 95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대신 364경기 30골 76도움을 올린 레넌을 택했다. 객관적인 지표에서조차 레넌이 밀리는데 레넌을 택한 데포의 선택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가장 논란이 된 점은 데포가 현 토트넘 주장 손흥민 대신 레넌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데포가 함께 뛰었던 선수들에게 편파적인 태도를 가지는 건 이해할 수 있으나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될 손흥민보다 레넌을 좋아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최신 이슈
- 포항, K리그에 '광주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 공식 이의제기…광주는 아사니 연대기여금 납부|2025-05-19
- [K리그1 포인트] '첫 위기' 대전 최대 문제는 사라진 하프스페이스 공략...새로운 카드 써야 할 때|2025-05-19
-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마지막 홈경기” 끝내 참았던 눈물 터졌다…AT 마드리드와 10년 동행 마침표, 득점으로 ‘유종의 미’|2025-05-19
- "가장 중요한 날" 돌아온 SON, 커리어 첫 우승 정조준... "지면 경질" 감독 생명줄도 달린 UEL 결승전|2025-05-19
- 부활한 명가 전북, 국가대표 배출 0명의 굴욕 지울까|2025-05-19
- 야구
- 농구
- 기타
- '역수출 신화' 켈리, 7이닝 11K 완벽투… 시즌 5승째 수확
- 과거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에서 활약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올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켈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
- 펄펄 나는 김혜성, 에드먼 복귀에도 빅리그서 살아남았다…베테랑 테일러 방출
- 김혜성(LA 다저스)이 주전 내야수 복귀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잔류에 성공했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 ‘40세 필승조’ LG 김진성이 살아남는 법
- 올 시즌 프로야구 단독선두를 달리는 LG 트윈스에는 나이를 잊은 필승조 멤버가 있다. 김진성(40)이다. 1985년생으로 함께 입단한 동기들 대부분은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여전한 ...
- 강민경, 이렇게 몸매가 좋았어? 풀어헤친 단추에 선명한 가슴골…청순 글래머
- 강민경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쪽 남은 주말 오후 너도 나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 정유진, 청숙룩을 섹시하게 만드는 볼륨감…감탄 나오는 비주얼
- 정유진이 청순한 모습 속 육감적 볼륨감을 뽐냈다.지난 18일 정유진이 자신의 SNS에 여러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소파 앞에 앉아 여유로운 시...
- 신수지, 뭘 입어도 숨길 수 없는 S라인…골프장에 뜬 여신
- 신수지가 골프 여신 근황을 전했다.지난 18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샷감 얼른 돌아와 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지인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
- 스포츠
- 연예
[XIUREN] NO.10025 白琮瑗
[XIUREN] NO.10045 优酱
애스턴 빌라 FC 2:0 토트넘 홋스퍼 FC
[XiuRen] VOL.9178 모델 Xiao Rou Rou Mi
[XiuRen] Vol.6303 모델 Yin Tian Tian
xiuren-vol-10221-모델 특집
바르셀로나 리그 우승 확정! ‘야말 환상 결승골’로 에스파뇰 2-0 제압
xiuren-vol-8226-陈柒柒
볼로냐, AC 밀란 제압 51년 만에 꺾고 이탈리아컵 우승
[ROSI] NO.4875 미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