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브룩 쉴즈는 4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새로운 수영복을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룩 쉴즈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3cm 장신답게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브룩 쉴즈는 글래머러스한 상체와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냈다.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브룩 쉴즈의 완벽한 자기 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브룩 쉴즈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면서 1980년대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룩 쉴즈는 지난 1997년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애거시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방송작가 겸 프로듀서 크리스 헨치와 2001년 재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