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할리버튼 위닝 레이업’ 인디애나, 연장 혈투 끝에 밀워키 꺾고 2R 진출
출처:점프볼|2025-04-30
인쇄



인디애나가 밀워키를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119-118로 승리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26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극적인 위닝샷을 성공시켰고, 마일스 터너(21점 9리바운드)와 애런 니스미스(19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만든 인디애나는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을 41-47로 뒤진 인디애나는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할리버버튼과 앤드류 넴하드가 3점슛 3방을 합작하며 순식간에 역전(52-51)을 만들었다. 바비 포티스와 AJ 그린에게 외곽포를 맞았지만 오비 토핀과 할리 버튼이 득점을 올렸다. 파스칼 시아캄과 TJ 맥코넬도 공격을 성공시킨 인디애나는 동점(75-75)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인디애나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맥코넬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니스미스와 터너도 지원사격을 했다. 밀워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트렌트 주니어를 앞세워 반격했으나 시아캄을 내세워 맞불을 놨다. 종료 11초를 남기고 할리버튼이 덩크슛을 꽂았고, 103-103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는 위기가 찾아왔다. 트렌트 주니어에게 3점슛 4방을 헌납한 것. 인디애나는 할리버튼과 니스미스가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아데토쿤보에게 실점했다. 그 결과 종료 48초를 남기고 111-117로 끌려갔다.



그럼에도 승리를 향한 인디애나의 의지는 강했다. 넴하드가 외곽포를 꽂았고, 할리버튼이 돌파와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어진 수비에서 공격권을 가져온 인디애나는 할리버튼에게 마지막 포제션을 맡겼다. 할리버튼은 아데토쿤보의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을 성공, 인디애나가 극적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한편, 밀워키는 아데토쿤보(30점 20리바운드 13어시스트)와 트렌트 주니어(3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돋보였으나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인디애나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 축구
  • 야구
  • 기타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포르튀나 시타르트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포르튀나 시타르트
[NAC 브레다의 유리한 사건]1.NAC 브레다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0점으로 14위에 있습니다. 상대전적이 우위를 점한 NAC 브레다는 이날에 꼭 전력을 다해 승리를 거두겠습...
[EFL 챔피언십 프리뷰] 헐 시티 AFC VS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EFL 챔피언십 프리뷰] 헐 시티 AFC VS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헐 시티 AFC의 유리한 사건]1.헐 시티 A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점으로 17위에 있습니다. 헐 시티 A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헐 시티 AFC는 이날에...
[엘리테세리엔 프리뷰] 트롬쇠 IL VS SK 브란
[엘리테세리엔 프리뷰] 트롬쇠 IL VS SK 브란
[트롬쇠의 유리 사건]1. 트롬쇠는 랭킹 4위에 있습니다. 팀은 연속 3리그전이 이기지 않아서 이번에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전의가 강합니다.2. 옐친 카모이스는 지난 경기에서 발...
태연, 반전 매력 뽐내며 숨겨왔던 글래머 몸매 공개
태연, 반전 매력 뽐내며 숨겨왔던 글래머 몸매 공개
소녀시대 태연이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태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블유”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
치어리더 조다정, 검은 수영복에서 꺼낸 '아찔 각선미'
치어리더 조다정, 검은 수영복에서 꺼낸 '아찔 각선미'
치어리더 조다정(28)이 아찔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최근 조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하기 전 잔머리 폭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치어리더 목나경, '치명적 각선미' 드러낸 아찔 수영복
치어리더 목나경, '치명적 각선미' 드러낸 아찔 수영복
치어리더 목나경(25)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최근 목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에서 호로록 가서 자고 온 꿀 휴무였던 날. 이제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 남...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