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선수 부부 또 탄생한다…윤예빈-손태훈 31일 백년가약
출처:스포츠조선|2025-05-30
인쇄

 

농구-배구 선수 커플이 또 탄생한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윤예빈(28)이 31일 오후 3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ICT밸리컨벤션(A동 그랑데홀)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손태훈(32)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예빈은 2016년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 후 2020~2021시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5차전까지 진행한 챔프전 경기에서 총 16개의 스틸을 기록(1경기 평균 3.2개, 양팀 최다 기록)하며 절정의 수비력을 보여줬다.

윤예빈은 "태훈이 오빠는 내가 힘들 때마다 같은 선수로서 오랜 기간 큰 버팀목이 되어 힘이 돼주었다. 이제 한 가정을 이루어 더욱더 안정적으로 지내며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지내겠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갖고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농구-배구 선수로 결혼한 커플은 신혜인-박철우, 박경상-황연주 등이 있다.

  • 축구
  • 야구
  • 기타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프리뷰] 벨라루스 VS 덴마크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프리뷰] 벨라루스 VS 덴마크
[벨라루스의 불리한 사건]1. 벨라루스는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C조에서 German Barkovskiy를 통해 단 한 골만 기록했습니다. 그들의 공격 능력은 약합니다.2. 벨라루...
잉글랜드 황금세대의 부진 이유? 레전드 제라드 “우리 모두 이기적인 루저였다”
잉글랜드 황금세대의 부진 이유? 레전드 제라드 “우리 모두 이기적인 루저였다”
“우리 모두 이기적인 루저였다.”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현역 시절 대표팀이 원팀이 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대표팀에 합류한 것도 즐겁지 않았다고 회상했다.제라드...
조급함 NO! 맨유, 07년생 파라과이 '특급 유망주' 시간 주고 천천히 키운다
조급함 NO! 맨유, 07년생 파라과이 '특급 유망주' 시간 주고 천천히 키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에고 레온을 급히 데뷔시킬 생각이 없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맨유에 합류한 레온은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맨유는 레온이 천천...
나나, ‘강렬 눈빛 X 탄탄 복근’ 언더웨어 화보 공개!
나나, ‘강렬 눈빛 X 탄탄 복근’ 언더웨어 화보 공개!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나나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
블랙핑크 리사, 파리에서 완성한 ‘명품 비주얼’
블랙핑크 리사, 파리에서 완성한 ‘명품 비주얼’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명품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리사는 자신의 SNS에 “가장 완벽한 날씨와 함께 LV SS26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정채연, 깜찍한 비키니 입고 물 속에서 신났네 "발리 하드털이 끝"
정채연, 깜찍한 비키니 입고 물 속에서 신났네
정채연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지난 6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하드털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정채연은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