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율희가 러닝에 푹 빠졌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트 러닝 인증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브라톱에 4.5부 레깅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율희는 지난 21일 종영한 MBN ‘뛰어야 산다’ 최종회에서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했다. 풀코스를 완주한 그는 “인생의 힘듦을 졸업한 것 같다. 이제 진짜 행복을 어떻게 느끼는지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했다. 1남2녀를 출산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아이들은 최민환이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