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붕괴 트레이드인 줄 알았는데...' 놀라운 반전 있었다!
출처:점프볼|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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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트레이드라고 생각했으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다.

미국 현지 기자 ‘마크 스테인‘은 4일(한국시간) 최근에 합의된 덴버 너겟츠와 새크라멘토 킹스의 트레이드 후속 뉴스에 대해 전했다. 두 팀은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다리오 사리치를 일대일로 교환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었다.

이 트레이드가 발표될 때는 덴버의 일방적인 승리로 보였다. 사리치는 이제 NBA에서 경쟁력이 없어진 선수지만, 발렌슈나스는 아직 쓸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전이 등장했다. 바로 발렌슈나스의 유럽행이다. 보도에 따르면 발렌슈나스는 유럽 그리스 리그의 강호인 파나티나이코스와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됐다. 따라서 NBA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유럽으로 떠난다는 뜻이다.

덴버 입장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다. 덴버는 발렌슈나스를 니콜라 요키치의 백업 센터로 생각하고 영입했다. 덴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요키치의 체력 관리다. 요키치는 최근 몇 년간 괜찮은 백업 자원이 없어서 매우 고생했다. 발렌슈나스는 이를 해결할 적임자로 생각했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고 덴버가 트레이드를 취소할 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크 피셔‘ 기자는 "덴버와 새크라멘토의 트레이드는 월요일까지 오피셜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취소될 가능성은 작다"라고 보도했다.

이러면 덴버는 공짜로 사리치만 넘겨준 상황이 된다. 물론 사리치는 이제 NBA에서 활약할 수 있을 정도의 기량은 아니지만, 샐러리캡으로 인해 선수 보강이 어려운 덴버는 선수 한 명이 아쉽다.

현존 NBA 최악의 수뇌부로 평가받는 새크라멘토의 뻘짓으로 보였으나, 발렌슈나스의 유럽행이 사실이라면, 평가가 뒤집힐 수도 있다. 과연 발렌슈나스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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