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느좋女’, 재혼하니 미모 물올랐네
출처:동아닷컴|2025-07-12
인쇄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 근황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기준 느좋(느낌 좋다)”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 중인 서동주 모습이 담긴다. 신랑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려입은 서동주는 와인잔을 들고 기분 좋은 밤을 보내는 듯하다. 이 과정에서 서동주의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에게는 워너비가 아닐 수 없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신랑과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상대는 4살 연하로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 이사다.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성우 남도형과 가수 프롬이 각각 맡았다.

또 이날 하객으로 방송인 풍자, 안혜경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결혼식을 찾아 서동주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풍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행복해야 해”라며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입은 서동주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하버드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 후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재혼 등에 대해 언급했던 서동주는 지난해 7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알렸다.

결혼식을 이틀 앞둔 27일에는 EBS ‘건축탐구-집’에 예비신랑(당시 기준)과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12억 원에 낙찰 받은 신혼집을 소개하며 “1970년대 주택을 직접 리모델링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故(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 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미국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 야구
  • 축구
  • 농구
두산과 재계약 실패한 케이브, 보류권 규정에 서운함
'0.7초가 이렇게 길다니' KB 논란의 버저비터→신한은 왜 아무도 항의하지 않았나
올해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KBO리그 무대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33)가 재계약에 실패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케이브는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
‘7년 308000000000원’ 김하성 동료였던 딜런 시즈, 토론토로 향한다!
우승 향한 돈치치의 열망 “코비와 르브론의 뒤를 잇고 싶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우투수 딜런 시즈(30)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향한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등은 27일(한국시...
'설마 한국 오나' 153㎞ 좌완 ML서 방출→"KBO·NPB 간다" 美 현지 전망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야!' 위기의 클리퍼스, 부진한 드로잔 영입설까지 등장
미국 메이저리그(MLB) 팀에서 방출된 좌완투수가 한국 무대에 서게 될까. 현지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6일(한국시간) 좌완투수 이스턴 루카스(2...
미스맥심 채솔, 압도적 우승으로 맥심 12월호 표지 장식
미스맥심 채솔, 압도적 우승으로 맥심 12월호 표지 장식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채솔이 남성지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채솔은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
아이돌 출신 치어리더, 아찔한 수영복 자태
아이돌 출신 치어리더, 아찔한 수영복 자태
치어리더 김해리(26)가 섹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최근 김해리는 개인 계정에 경기 양평군의 한 독채 펜션에 방문했다며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해리는 펜션의 실내 ...
'환승연애' 이나연, 선명한 골반 라인…사진 한 장에 시선 강탈
'환승연애' 이나연, 선명한 골반 라인…사진 한 장에 시선 강탈
인플루언서 이나연이 휴양지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25일 이나연은 자신의 SNS에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