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시아컵] 뜨거운 슛감을 선보인 강유림, “슛감이 계속 괜찮았다”
출처:바스켓코리아|2025-07-19
인쇄

 

강유림의 활약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8일 중국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8강에서 필리핀을 만나 104-71로 승리했다. 4강 상대는 호주다.

100점 고지를 넘긴 한국이다. 거기에 체력 안배까지 성공하며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강유림(175cm, F)이었다.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강유림은 필리핀과 경기에서도 빛났다. 3점슛 6개 포함 21점을 기록했다. 2점슛은 시도도 없었다. 즉 자유투와 3점슛만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특히 1쿼터 초반, 경기 흐름을 가져온 선수가 강유림이었다. 강유림은 6-10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3점슛 두 방으로 역전을 이끌었다. 또, 쿼터 막판 2개의 3점슛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확실하게 벌렸다. 이후에도 본인의 활약을 이어가며 대승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강유림은 “수비와 리바운드 등 기본적인 부분에 집중했고, 패스를 준 뒤 정지해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친 것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뜨거운 슛감에 대해 묻자 “특별히 오늘 슛감이 좋았다기보다는, 아시아컵이 열리는 중국에 와서부터 슛감이 계속 괜찮았다. 소집 이후 대표팀에서 연습하면서 점차 감각이 올라왔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계속해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시고, 그 안에서 주문하신 것들을 최대한 이행하려 노력했다. ‘꾸준히 하면 팀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이렇게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을 꺾은 한국의 상대는 호주다. FIBA 랭킹 2위의 강호다. 호주와 만나는 강유림은 “오늘처럼 쉽게 풀리지는 않겠지만,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 축구
  • 야구
  • 기타
마두에케, 첼시 떠나 아스널행...5년 최대 970억 계약
마두에케, 첼시 떠나 아스널행...5년 최대 970억 계약
EPL 라이벌 클럽 간 대형 이적이 성사됐다. 첼시의 윙어 노니 마두에케가 아스널로 둥지를 옮긴다.아스널은 19일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첼시로부터 23세 윙어 마두에케를 영입했...
여전한 스타성! '도핑징계→2년만 복귀' 포그바, 모나코 유니폼 판매량 절반 차지
여전한 스타성! '도핑징계→2년만 복귀' 포그바, 모나코 유니폼 판매량 절반 차지
도핑 징계를 마치고 AS 모나코와 계약을 체결한 폴 포그바의 스타성이 여전하다. 이번 여름 구단 유니폼 판매량의 50%를 차지했다.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스타 플레이어다...
FC서울 중앙 수비수 김주성, 구단 6월의 선수 선정
FC서울 중앙 수비수 김주성, 구단 6월의 선수 선정
FC서울 수비진을 지키는 김주성이 팀 내에서 6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서울은 18일 ‘HS효성더클래스 6월의 선수상’ 주인공으로 김주성이 선정됐다고 ...
치어리더, 보름달 아래 황홀한 수영복 자태
'승무원 출신' 치어리더, 보름달 아래 황홀한 수영복 자태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수현이 황홀한 자태로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김수현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호캉스를 즐기며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 치어리더는 ...
박지현, 드레스 꽉 찬 볼륨감… '청룡 여신' 등극
박지현, 드레스 꽉 찬 볼륨감… '청룡 여신' 등극 [스한★그램]
배우 박지현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18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청룡시리즈워즈 시상식을 위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
윤소희, 카이스트생이 미모까지 미쳤네…뇌섹녀 비주얼 놀라워
'32세' 윤소희, 카이스트생이 미모까지 미쳤네…뇌섹녀 비주얼 놀라워
배우 윤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미모와 반전 지성을 동시에 뽐냈다.윤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레인 아카데미"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