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의 해였다. 타율(0.349)을 비롯해 안타(193개), 타점(113개), 출루율(0.421), 장타율(0.575)까지...

2023-06-27 09:49:34

건강한 모습으로 사이영상 수상을 노리는 클레이튼 커쇼(35)에게 고비가 찾아왔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투수라면 피해가기 어려운 쿠어스 필드 원정이다.LA 다저스는 오는 28일(이하...

2023-06-27 09:46:41

과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의 '끝판대장'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 영입이 성공작으로 평가됐다.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21세기 트...

2023-06-27 09:44:52

지금 일본산 좌완 파이어볼러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개인 최다 14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페이스다.류현진의 토론토 동료인 좌완투수 기쿠치 유세이(32)가 벌써...

2023-06-26 09:39:46

또 홈런이 터졌다. 이번엔 156km 강속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8호 홈런을 작렬했다.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2023-06-26 09:35:14

하루가 멀다 하고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소신발언'과 생각 없이 내뱉는 말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스스로 받았던 상처를 고스란히 되돌려주고 있는 오재원 해설위원이다. 내로남불이 ...

2023-06-26 09:31:20

KIA 팬들은 2023년 6월을 손꼽아 기다렸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100% 야수 전력을 구축하지 못하지만, 6월 정도가 되면 지원군들이 속속 당도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

2023-06-26 09:23:24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유망주들이 연일 좋은 소식을 전달해 오고 있다.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는 이는 세인트루이스의 조원빈(20). 싱글 A의 팜비치에서 뛰고 ...

2023-06-25 10:40:37

애런 저지(31·뉴욕양키스)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 발가락 인대 파열 부상으로 드러나 양키스에 비상이 걸렸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5일(한국시...

2023-06-25 10:37:47

노시환(23)은 올시즌을 잘 출발했다. 4월 타율 0.316을 기록하면서 새 4번 타자 채은성과 함께 안정된 중심타선을 끌어갈 수 있을 듯 보였다.5월은 조금 달라졌다. 타율이 0...

2023-06-25 10: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