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 우완 불펜 김상수 데려온 SK, 7~8회 변수 지웠다
2020시즌 불펜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던 SK 와이번스에 든든한 지원군이 왔다. SK는 지난 13일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불펜 김상수(33)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SK는...
2021-01-14 10:14:30
- 류현진 데려간 MLB 토론토 사장, 임기 5년 늘어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크 셔피로 사장이 5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MLB닷컴과 AP통신 등은 14일 오전(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로저...
2021-01-14 10:08:23
- FA 구원투수 페드로 바에스, 휴스턴과 2년 계약 합의
FA 구원투수 페드로 바에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향한다.'LA 타임스', 'MLB 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바에스는 14일(한국시간) 휴스턴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정확한 계약 ...
2021-01-14 10:05:46
- 4차례나 방출된 뒤 역대 4번째 불펜 연봉 최고액 593억 원에 합의한 헨드릭스
남반구 호주는 메이저리거를 많이 배출했다. 영연방국가로 축구와 럭비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유망주들도 꽤많다.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5400만 달러(5...
2021-01-13 10:03:25
- 제 2의 푸이그로 기대 받던 남자, 인센티브 '떡칠' 굴욕 계약으로 일본행
한때 '제 2의 푸이그'로 기대를 받았던 러스니 카스티요(34)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계약했다. 보장 금액보다 인센티브가 더 많은 굴욕 계약이다.일본 매체 '도쿄스포...
2021-01-13 10:00:22
- 거침이 없는 '바람의 손자'..'연봉 월반'은 현재 진행형
거침이 없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3·키움)가 KBO리그 5년 차 연봉 기록마저 갈아치웠다.키움 구단은 "올 시즌 이정후의 연봉은 5억5000만원"이라고 12일 발표했다. 2...
2021-01-13 09:57:20
- '타율 0.245' 타자의 파격 인상, 이유 있는 억대 연봉
‘타율 0.245’ 선수의 연봉이 6500만 원이 올랐다. 상당히 파격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유’가 있는 인상이었다.키움 외야수 박준태(30)는 데뷔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
2021-01-13 09:55:14
- 갈비탕 그리웠다는 LG 거포 라모스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27)가 올해도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기량과 적응력 모두 뛰어난 그는 한국의 갈비탕을 그리워했다.이번 겨울 라모스와 LG는 '밀당'을 했다. 재계약...
2021-01-12 09:53:53
- 이제는 양현종의 시간… 빅리그 도전 성공할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포스팅(비공개경쟁입찰)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한 김하성(26)과 나성범(32)의 희비는 엇갈렸다. 김하성은 MLB 구단들의 뜨거운 ...
2021-01-12 09:51:32
- '메츠 입단' 린도어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장기계약 좋아"
많은 기대 속에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프란시스코 린도어(28)가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린도어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화상 기자회견을 가졌다. ...
2021-01-12 0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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