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수 전자랜드 치어리더는 ‘늦둥이 치어리더’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코트로 뛰어들었다. 시작은 늦었지만 실력은 베테랑이다. 누구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이 그녀의 적응을 도왔...

2015-11-13 10:00:39

첼시 리가 KEB하나은행에 일으킨 효과는 분명하다.WKBL로부터 혼혈선수로 규정됐다. 하나은행은 외국선수 2명을 동시에 기용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첼시 리의 운동능력은 WKBL...

2015-11-13 09:54:11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경기 막판 중요한 순간에 오심이 있었다고 인정했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2일(이하 한국시간) "11일 열린 뉴욕과 ...

2015-11-12 10:15:13

2015-2016 KCC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40표를 획득한 고양 오리온 애런 헤인즈가 안양 KGC 이정현(33표)을 제치고 2라운드 MV...

2015-11-12 10:12:40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 11연승 행진을 내달렸다.KGC는 1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했다.이...

2015-11-11 09:51:54

부천 KEB하나은행 박종천 감독이 팀의 장신슈터 강이슬(21·180㎝)에게 내린 특명이다. 강이슬의 슈터 본능을 깨우기 위해 최면을 걸었다.박 감독이 강이슬을 다그치는 이유는 그의...

2015-11-11 09:49:32

이번 시즌 홍아란(23, 173cm)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홍아란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평균 35분 53초를 뛰며 경기당 1.5점에 그치고 있다. 리바운드는 3.3개, 어시스...

2015-11-10 09:41:05

귀화혼혈선수 문태종(40·오리온)이 한국 무대 세 번째 팀에서도 펄펄 날고 있다. KBL 현역 최고령 선수인 그가 전자랜드와 LG를 거쳐 오리온에서 어쩌면 선수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2015-11-10 09:38:44

그야말로 눈물겨운 ‘고군분투(孤軍奮鬪)’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날개 잃은 갈매기’ 앤써니 데이비스(22,208cm)의 이야기다.올 시즌을 앞두고 뉴올리언스는 ‘펠리컨의 화려한...

2015-11-09 09:33:11

LA 레이커스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레이커스는 뉴욕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끝내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고 패했다...

2015-11-09 09: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