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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아직 최고의 시간은 오지 않았어"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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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바이어 레버쿠젠전 대승에 기쁨을 드러내기보다는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앞세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28일(한국시각)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예선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웨인 루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5-0으로 대승했다. 맨유는 3승 2무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최악의 시즌 출발이었지만 어느정도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맨유는 16강 진출 성공과 더불어 리그에서도 6승 3무 3패(승점 21점)으로 어느덧 1위 아스널과의 격차를 승점 7점으로 좁혔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여전히 목이 마르다. 레버쿠젠전 대승을 한 뒤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모예스 감독은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는 것과 여전히 조 1위라는 것이다"라고 대승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아직 최고의 시간은 오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지난 과거보다는 앞을 내다봤다.

한편, 이날 맨유의 승리는 1957년 9월 샴록 로버스에 6-0으로 승리한 이후 56년 만에 유럽대항전 원정 최다 골 차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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