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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힘들지만, 이관희의 '활기'가 있기에..
출처:점프볼|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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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날씨가 흐린 것만은 아니다.

서울 삼성은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66-66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삼성은 15승27패로 공동 7위에서 단독 8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지난 1일 삼성은 SK와 서울 라이벌전을 펼쳤다. 삼성은 SK에 64-81로 패배했다. 8연패 탈출 후 연승을 도전할 수 있었지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그래도 삼성은 소득이 있었다. 이관희(26, 190cm)가 20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기 때문.

공수 양면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 사정인지라 그의 활약은 팀에 파이팅을 불어 넣었다. 부상자들이 많고,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 많은 삼성이지만 이토록 벤치에서 활약해주는 선수가 나오니 반가울 수 밖에.

4일 경기. 경기 전 김상식 감독대행은 벤치선수 이야기를 했다. 김 감독대행은 "벤치 선수들을 얼만큼 끌어올리느냐가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어느 팀이든 주전 선수들만 잘해서는 힘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김 감독대행의 마음을 꿰뚫고 있던 것일까. 이관희는 팀이 5-13으로 뒤지던 1쿼터 중반 투입됐다. 이관희는 추격하는 3점슛을 꽂았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속공을 성공시키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관희는 2쿼터에도 자유투를 착실하게 얻어내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대를 압박했고, 스틸이 나오면 빠르게 공격을 전개 했다. 공격에서 본인 득점이 여의치 않으면 송곳 같은 패스를 보이기도 했다. 후반에도 3점슛과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며 삼성의 조용한 추격을 이끌었다.

이관희의 최종성적은 13득점 4리바운드. 이관희는 "선수들이 많이 아픈 상황이라서 출전시간이 늘어났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미안할 뿐이다"고 말했다. 개인 성적은 눈에 띄어도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뜻이었다.

최근 출전 시간이 늘어나 체력적인 부담은 없을까. 이관희는 "체력적인 것은 괜찮다. 지는 것이 더 힘들다"는 답변을 내 놓았다.

이렇듯 팀에 헌신적인 마음을 가진 이관희. 지난시즌 후 상무 입대에 탈락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만큼 이번시즌 활약이 누구보다 절실하다. 상무에 간다는 것은 기량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

이관희는 "팀에 1승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상무 입대는 나에게 간절하다. 이번시즌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다"며 힘주어 말했다.

삼성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관희의 활기는 분명히 웃을 수 있는 요소다. 이관희는 팀과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성의 패배가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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