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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국민 48% "동의할 수 없다, 항의해야"
출처: OSEN|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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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합계 219.11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 색이 결정되자 외신들은 줄줄이 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홈페이지는 한때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피앰아이(PMI)에서는 틸리언과 함께 20~60대 남녀 2910명을 대상으로 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국민의 48%가 김연아의 은메달에 동의할 수 없으며, 항의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김연아에게 미안한 마음이다는 응답 또한 30%가 넘게 나왔다.

반면 심판도 경기에 일부일 뿐이며,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17.8%, 러시아 선수가 잘했다는 의견은 3.8%에 불과했다.

출전 선수 24명 중 가장 마지막으로 은반 위에 오른 김연아는 엄청난 부담에도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현역에서 마지막 무대를 연기했으나 홈 이점이 있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현재 이미 50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외 네티즌들이 김연아가 불공정한 판정에 의해 은메달을 수여한 것에 항의하며 김연아의 명예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김연아 서명운동은 해당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0%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틸리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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