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이상범 감독마저… 시즌 최다 3번째 감독사퇴
출처:루키|2014-02-2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안양 KGC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이 물러났다. 이번 시즌 세 번째 시즌 중 감독 사퇴다. 이는 KBL 한 시즌 최다 사례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삼성 김동광 감독에 이어 원주 동부 이충희 감독이 물러났다. 여기에 이 감독 마저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10개 팀 중 3팀이 감독대행으로 남은 경기를 치른다.

1997시즌을 시작으로 2013-14시즌은 KBL 18번째 시즌이다. 그 동안 정식 감독이 시즌 중 그만둔 사례는 19번(시즌 중 감독 사임으로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다가 정식 감독 선임(KT&G 유도훈 감독, SK 신선우 감독)에 의한 감독대행의 교체까지 고려하면 21번 째임) 있었다. 삼성 최경덕 감독이 1997-98시즌 개막 당일 물러난 것이 첫 번째 사례다.

처음으로 한 시즌에 두 명의 감독이 그만둔 것은 1999-00시즌이다. 대구 동양(현 오리온스) 박광호 감독과 광주 골드뱅크 황유하 감독이 팀에서 물러났다. 2000-01시즌에는 원주 삼보(현 동부) 최종규 감독과 대구 동양(현 오리온스) 최명룡 감독이 2001년 1월 초에 이틀 간격으로 사퇴했다. 한 시즌에 두 명의 감독이 야인으로 돌아선 경우는 두 번 더 있다.

2006-07시즌에는 서울 SK 김태환 감독, 안양 KT&G(현 KGC인삼공사) 김동광 감독이 물러났고, 2009-10시즌에는 인천 전자랜드 박종천 감독, 서울 SK 김진 감독이 시즌 중 팀을 떠났다.

이번 시즌처럼 3팀의 감독이 시즌 중에 물러난 경우는 없었다.

 

 

이 감독은 6경기를 남겨놓고 있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한 원주 동부 강동희 감독(3경기)을 제외하면 가장 적은 경기수를 남겨놓고 팀을 떠났다. 더구나 소속팀을 챔피언에 올려놓은 감독 중에서 시즌 중 물러난 사례는 강 감독을 제외하면 없다.

이 감독의 사퇴는 남은 경기수나 KGC인삼공사의 전신인 SBS에서부터 선수와 코치, 감독을 차례로 역임한데다 2011-12시즌 팀을 챔피언으로 올려놓은 업적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일이다.

KGC인삼공사 이동남 코치가 남은 6경기에서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 감독대행은 KBL 역대 22번째 감독대행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