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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골 10A' 수아레스, 성적표는?
출처:풋볼리스트|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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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경기서 24골 10도움. 올시즌 루이스 수아레스(27, 리버풀)가 올린 공격포인트 기록이다.

28라운드를 지난 현재 수아레스는 24골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이하 EPL) 득점왕에 올라 있다. 2위는 팀 동료 다니엘 스터리지로 18골을 넣었다. EPL이 10라운드를 남겨놓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스터리지가 따라잡기 쉬운 차이는 아니다. 수아레스의 득점왕 수상 가능성은 매우 높다.

수아레스는 도움 부문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와 웨인 루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상 9개), 메수트 외질(아스널, 8개)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특급 도우미‘의 역할을 맡고 있다.

수아레스는 지난시즌 막판 받은 징계로 초반 5경기에 결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 1골에 가까운 페이스로 EPL 최고 공격수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만 10골을 넣으며 EPL 역대 최다골 기록까지 바라봤지만 2월 한 달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수아레스가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그 사이 꾸준히 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었다.

앞에서 말한 대로 수아레스는 10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산술적으로는 15개 정도의 공격포인트를 더 추가할 수 있다. 약 50개의 공격포인트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지금보다 페이스가 떨어질 수도, 올라갈 수도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마드리드)와 앨런 시어러(44, 은퇴)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 경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호날두는 2007/2008시즌, 시어러는 1995/1996시즌 나란히 31골을 넣었다. 1990년대 시어러와 앤디 콜(43, 은퇴)이 34골을 넣은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한 시즌 동안 42경기를 치렀다. 38경기를 기준으로 하면 31골이 가장 많은 기록이다.

수아레스는 앞으로 7골을 더 넣으면 호날두, 시어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8골을 추가하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지난 12월 보여줬던 폭발적인 득점력을 재현한다면 그 이상의 기록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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