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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기성용 골'리버풀에 아쉬운 1:2패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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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의 중심 기성용이 후반 교체 투입돼 리그 3호 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선덜랜드는 27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기성용이 한 골 만회했지만 제라드, 스터리지에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선덜랜드는 승점 25점으로 리그 18위를 유지했다. 반면, 리버풀은 승점 68점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기성용은 이날 후반 15분 그라운드를 밟으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는 득점포를 터트렸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경기 초반 리버풀은 수아레스와 스터리지의 스피드를 앞세워 선덜랜드를 공략했고 몇 차례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반면, 선덜랜드는 알티도어와 위컴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위력적이지는 않았다.

결국 리버풀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8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제라드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이 한 골 더 추가했다. 후반 3분 헨더슨의 패스를 받은 스터리지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수비수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골을 허용한 선덜랜드는 후반 15분 기성용과 존슨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이후 기성용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했다. 후반 25분에는 캐터몰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기성용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선덜랜드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30분 존슨의 코너킥이 문전으로 향했고 기성용이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31분 스털링을 투입하며 측면을 강화했고 선덜랜드는 후반 37분 콜백을 투입해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분위기를 탄 선덜랜드는 후반 막판까지 공세를 펼쳤지만 리버풀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고 결국 아쉬운 패배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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