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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 완성
출처:스포츠서울|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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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축 선수들의 몸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이르면 4월 중순부터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전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 이용규는 30일 사직구장에서 "복귀는 전적으로 코칭스태프의 의사에 달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월에서 5월 중순 사이에 정상적인 수비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릎 수술을 받은 한화 최진행도 비슷한 시기에 수비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4월 중순 이후 두 선수의 동시 출격이 가능하다.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개막전 2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피에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이용규와 김민수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현재 한화의 타선은 미완성형이다. 이용규와 최진행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두 선수 모두 타격은 가능하지만 수비는 힘들다. 한 선수가 지명타자로 나서면 나머지 선수는 선발 출전을 할 수 없다. 30일 롯데와의 개막전에선 이용규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최진행은 대타로 나섰다. 한화 김응룡 감독은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이용규를 1번 타자로 내세웠다. 최진행은 시범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출전시키려 한다"고 설명했다.

클러치 능력을 갖춘 최진행의 대타 출전은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다. 이용규~정근우~피에~김태균으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에 비해 하위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져 상대 투수가 ‘쉬어갈 수 있는 순번‘을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용규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는 "원래 지명타자는 (최)진행이처럼 장타력을 갖춘 선수가 맡아야 한다고 본다. 빨리 회복해 수비 출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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