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배우 한규리의 무보정 셀카가 화제다.

한규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 하러 가기 전 셀카! 요새 필라테스 배우기 시작했어요~ 다 같이 운동합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규리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규리는 보정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과 8등신 황금비율 몸매, 23인치의 개미허리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규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규리, 얼굴이 인형, 몸매는 바비인형", "한규리, 사람 같지 않은 비현실적 미모", "한규리, 곧 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규리는 2011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선발대회에 입상했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미스고 역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각종 모델 활동과 광고 및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