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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 오인영 "'슈가맨' 출연 결정하기까지 고민 많았다"
출처:스포츠월드|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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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가수 칠공주가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강한 여운을 남긴 가운데, 오인영이 멤버들을 대표해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칠공주 출신 오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맨 방송이 나간 후 정말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감사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사실 저희는 (특히 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우리가 귀여운 어린아이의 이미지로 남아있는 게 더 예쁜 추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을, 추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많은 분의 응원을 보면서, 추억은 단지 과거에 머물러있기보다 문득 그 오래된 기억이 떠올랐을 때 그리고 그 기억을 함께 공유했을 때 더 소중해지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 오인영은 "많은 분들께서 저희를 ‘소중한 추억’이라고 해주셨는데, 이번 방송은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촬영한 날 이후에도, 그리고 방송이 나간 날 이후에도 저희 멤버 모두는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배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고 재차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인영은 "슈가맨에서는 오래된 가수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사실 저희는 이제 막 도전하고,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20대 초반 비기너들(beginners)이거든요! 멤버들이 각자 꿈도 많고, 정말 다 착하고 예쁘고 성실합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이에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너무도 예쁘게 자라주고 항상 서로 응원하고, 이번에도 방송 준비하면서 다 같이 열심히 연습해준 멤버들이 너무너무 고마워요"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저희는 서로서로 늘 응원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5년 뒤, 10년 뒤, 그리고 그 이후 저희의 발전된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많은 응원과 관심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칠공주 출신 오인영 ‘슈가맨2‘ 출연 소감(전문)

슈가맨 방송이 나간 후 정말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감사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는 (특히 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우리가 귀여운 어린아이의 이미지로 남아있는 게 더 예쁜 추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을, 추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많은 분의 응원을 보면서, 추억은 단지 과거에 머물러있기보다 문득 그 오래된 기억이 떠올랐을 때, 그리고 그 기억을 함께 공유했을 때 더 소중해지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희를 ‘소중한 추억’이라고 해주셨는데, 이번 방송은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촬영한 날 이후에도, 그리고 방송이 나간 날 이후에도 저희 멤버 모두는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배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슈가맨에서는 오래된 가수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사실 저희는 이제 막 도전하고,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20대 초반 비기너들(beginners)이거든요! 멤버들이 각자 꿈도 많고, 정말 다 착하고 예쁘고 성실합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이에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너무도 예쁘게 자라주고 항상 서로 응원하고, 이번에도 방송 준비하면서 다 같이 열심히 연습해준 멤버들이 너무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저희는 서로서로 늘 응원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5년 뒤, 10년 뒤, 그리고 그 이후 저희의 발전된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많은 응원과 관심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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