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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마이애미·신시내티, FA 쿠에토 영입 3파전
출처:뉴시스|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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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남아있는 선발투수 자니 쿠에토를 노린다. 그러나 쿠에토를 노리는 팀은 마이애미 말린스와 신시내티 레즈도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식을 전하는 MLB 닷컴은 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설 기자를 인용해 샌디에이고, 마이애미, 신시내티가 쿠에토의 영입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신시내티를 통해 MLB에 데뷔한 쿠에토는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6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었다.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올스타에 선정됐고 캔자스시티에서 뛰었던 2015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쿠에토는 다음달이면 어느덧 37세가 되지만 선발투수 보강이 절실한 팀에는 필요한 자원이다. 지난 2014년 신시내티에서 20승을 달성하는 등 여섯 차례나 두자리 승수를 달성했다.

물론 최근 기록은 하향세다. 샌프란시스코와 FA 계약을 맺은 뒤에는 2016년 18승 5패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두자리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올린 승수가 21승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 부상 때문에 5월에 합류했음에도 8승 10패와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했다. 완투승도 한차례 올렸다. 158⅓이닝을 소화하며 전성기 기량을 회복했다. 선발투수가 절실하다면 쿠에토를 잡을만 하다.

현재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보강이 시급하다. 최근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이 나오고 있는 것도 선발투수 자원을 찾기 위함이다. 김하성을 2루수로 보내는 것이 우선이지만 선발투수를 데려올 수만 있다면 유격수 자원을 보강하고 싶은 팀으로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만약 샌디에이고가 쿠에토를 영입한다면 김하성이 다른 팀으로 갈 확률은 그만큼 줄어든다.

그러나 팀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마이애미와 신시내티도 쿠에토를 바란다. 특히 신시내티는 쿠에토가 MLB에 발을 들여놓았을 당시 친정팀이다. 쿠에토의 신시내티 복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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