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승격 일등공신' 주세종, 감바 오사카➞대전 '영구 이적'
출처:엑스포츠뉴스|2023-01-08
인쇄

 

지난 시즌 승격의 주역 주세종(32)이 대전하나시티즌로 영구 이적했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는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세종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FC로 완전 이적했음을 알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1년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 주세종은 지난해 7월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대전으로 임대 이적했다.

2022시즌 도중에 합류했음에도 주세종은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도움 3개를 기록하면서 대전 중원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특히 김천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 대 1 역전승을 이끌었고, 2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K리그1 승격 일등공신이 됐다.

주세종 활약을 지켜본 대전 팬들 시즌이 끝나자 ‘PLAYER OF THE YEAR‘ 팬 투표에서 주세종을 베테랑 플레이어와 베스트 11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세종은 일본으로 떠나 대전으로 완전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감바 오사카를 떠나는 주세종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바 오사카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난 1년6개월간 열심히 싸웠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8년 만에 돌아온 K리그1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세종을 완전 영입한 대전은 지난 3일부터 태국 파타야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을 대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최지만, 드디어 터졌다...멀티홈런 작렬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마침내 담장을 넘겼다.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
'잘 치고 잘 뛰는' 김하성, 2타석 만에 시즌 4호 멀티히트...7호 도루+득점까지
유망주 빅맨→협상 결렬... 새 팀 찾는 이하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전날 무안타 침묵을 만회하는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
‘타율 .426 4홈런 21도루’ 파워까지 더해진 5툴 내야수, “내 욕심은 야수 전체 1순위 지명”
'짠물 수비-미첼 원맨쇼' 클리블랜드, 2승 선취
덕수고등학교 2루수 박준순(18)이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노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준순은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구릿빛 피부에 오프숄더 비키니 입은 여배우
구릿빛 피부에 오프숄더 비키니 입은 여배우
배우 강소연이 화끈한 몸매를 과시했다.강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끈 없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줄리엔 강’ 제이제이, 세상 핫한 예비 신부
‘♥줄리엔 강’ 제이제이, 세상 핫한 예비 신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제이제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린이 굿모닝~! 오늘은 상큼이 라임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야외에서 속옷 입고 글래머 자랑한 가수 겸 모델
야외에서 속옷 입고 글래머 자랑한 가수 겸 모델
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유애린이 화끈한 섹시함을 뽐냈다.이유애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브라탑을 입고 야외에서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