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논란에 고개 숙인 안우진 “불편한 상황 죄송”
- 출처:데일리안|2023-01-30
- 인쇄
키움 에이스 안우진이 대선배 추신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안우진은 29일 키움 선수단과 함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으로 향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안우진은 출국 전 취재진들과 만나 “나로 인해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져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추신수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발탁과 관련, 안우진의 미발탁에 대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이 분명하지만 굉장히 안타깝다.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어릴 때 잘못을 저질렀지만 지금은 뉘우치고 출장정지 징계도 받았다. 그런데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나갈 수가 없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
추신수의 발언은 곧바로 큰 논란으로 번졌고 아직까지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안우진이 대신 고개를 숙인 것.
한편, 안우진은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매년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목표를 설정한다. 목표를 가져야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는 것 같다"며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지는 것이다. 올해는 더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제구에 더 신경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최신 이슈
- '만 22세' KIA 정해영, '최연소 100SV' 24년 만에 갈아치웠다|2024-04-25
- RYU 100승 두 번째 도전 허무하게 끝났다…수비 실책에 흔들→7피안타 7실점 와르르|2024-04-25
- 샌프란시프코 이정후, 뉴욕 메츠전 교체 출전… 볼넷 출루|2024-04-25
- 'wRC+ 207' 오타니, 올라갈 곳 더 있었다 '신의 타격'|2024-04-25
- 최지만, 드디어 터졌다...멀티홈런 작렬|2024-04-24
- 축구
- 농구
- 기타
- 벤투의 고백 "이강인, 재능만으로 판단해선 안 됐다"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현 아랍에미리트 축구대표팀 감독(55)이 당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은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었...
- 토트넘, 여름 '프리시즌' 일본 빗셀 고베와 연습 경기… 한국은?
-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올여름 프리시즌을 이용해 일본을 방문한다.토트넘 구단은 25일(한국시각) "올 여름 33년 만에 일본을 찾는다"면서 "7월 27일 J리그...
- "포체티노 자르면 가만 안 둔다"…팬들 극렬 반대? 선수들은 100% 지지한다
- 첼시 팬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원하고 있지만 선수단은 그렇지 않은 모양새다.선수단 내부에서는 그를 경질할 경우, 반발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선수...
1/6
-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전했다.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망망대해를 배경...
-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프릴이 달린 민소매 상의를 입은 맹승지는 볼...
-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허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로 모여!”라고 박력 있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
- 스포츠
- 연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