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

홈> 야구 > 해외

MLB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 출처：SBS|2023-03-10; 인쇄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습니다.

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때렸습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보탠 배지환은 시범 경기 타율을 1할 7푼 6리(17타수 3안타)로 끌어올렸습니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3회 노아웃 2루에서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쳐 주자를 3루로 보냈습니다.

피츠버그는 후속 타자의 병살타 때 점수를 뽑았습니다.

배지환은 5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깨끗한 우전 안타를 날린 뒤 7회초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최신 이슈: 깨어난 '대장 호랑이'…선두 KIA, 나성범 날개를 달다|2024-05-16; 류현진 “데뷔전 몬스터의 탄생, 대단했다”|2024-05-16; 김하성, 무안타 침묵…콜로라도 7연승 기세에 SD도 침묵|2024-05-16; '2024시즌 첫 노히터' 블랑코, 이물질 사용 혐의로 경기 중 퇴장|2024-05-16; '日열도 대흥분' 일본인 최초 사이영상 주인공 탄생할 수 있다 '미친 ERA 0점대+무패 질주'|2024-05-15

축구
농구
기타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세뇰 귀네슈(71·튀르키예) 전 베식타스 JK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가까워지고 있다.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KFA)가 귀네슈 감독을 최우선 순...

"조작된 경기, 토트넘 승점 삭감하라!"…아스널 팬들 분노, "손흥민은 의도적으로 골키퍼 겨냥해 슈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리고 분노를 풀 곳을 찾고 있다. 황당한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아스널은 20년 만에 EPL 우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