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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충북청주전에서 작은 한걸음 만들어낼까?… 전경준 감독, "이겨내야 한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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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성남)가 차분하게 다음을 준비한다.

29일 오후 7시, 청주 종합 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3라운드 성남-충북청주 FC(충북청주)전이 열린다. 최하위로 쳐진 성남은 충북청주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

성남은 전경준 감독과 함께 치르는 세 번째 경기를 맞는다. 지난 두 경기의 결과는 좋지 못했다. 수원 삼성과 부천 FC 1995(부천)를 상대로 패전을 경험했다. 그래도 수원 삼성전에서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희망을 봤다. 이어진 부천전에서는 중도에 퇴장자가 발생해 경기를 원하는 대로 꾸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전경준 감독은 연패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팀의 색깔을 다시 잡아가는 시기다. 기죽지 말자. 고개 숙이지 말고 이겨내야 한다.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최하위임에도 미동 없는 리더의 강인함이 선수단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남은 전경준 감독 체제에서 주도하는 축구는 물론 시스템을 이룩하고자 한다. 역습이 아닌 능동적으로 끌어가는 게임,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클럽, 전경준 감독은 목적한 바를 실현하기 위해 차분하게 나아가고 있다.

충북청주는 최근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다섯 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성남으로서는 전경준 감독 체제의 첫 승에 도전할 적기다.

과연 성남이 충북청주 원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작은 한걸음만 나아가면 속도가 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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