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큰무대·첫관문 여는 LAD 야마모토, 기선제압 선봉장으로 4400억 몸값 증명할 시간
출처:스포츠서울|2024-10-06
인쇄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몸값에 걸맞은 투구를 할 것인가. 증명의 시간이 다가온다.

LA다저스는 6일 오전 9시38분,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거치고 올라온 샌디에이고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을 치른다.

5전 3승제로 양 팀 모두 1차전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2022년 포스트시즌(PS)에 이어 2년만에 다시 격돌한다.

 

 

LA다저스의 선발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12년 3억2500만달러(약4400억원)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야마모토는 올해 어깨부상으로 두달 이상 이탈 전력이 있었지만, 정규시즌 18경기 90이닝을 소화하며 7승2패 평균자책점 3.00을 작성했다.

애초 다저스의 1차전 선발은 잭 플래허티, 2차전 야마모토였다. 하지만 플래허터의 구속저하로 야마모토가 1차전 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만약 NLDS가 5차전까지 가게 된다면 1차전 선발 야마모토는 5일 휴식 후, 5차전 등판도 가능하다.

지난 2022년 가을무대에서는 샌디에이고가 다저스를 3승 1패로 꺾고 챔피언시리즈에 올라갔다. 다저스는 설욕을 노린다.

이번 PS에서 샌디에이고는 1차전에 딜런 시즈, 2차전 다루빗슈 유를 선발로 내세운다.

야마모토와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하는 시즈는 올해 14승 11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LA다저스는 올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겨냥한다. 첫 관문을 야마모토가 열어젖힌다.

 

 

부상 복귀 후, 건재함을 알린 야마모토가 데뷔 첫해 빅무대에서 스타성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 축구
  • 농구
  • 기타
사실상 ‘부임 확정’ 알론소 감독, 직접 재계약 요청…다음 시즌도 동행 이어갈 가능성 커졌다
사실상 ‘부임 확정’ 알론소 감독, 직접 재계약 요청…다음 시즌도 동행 이어갈 가능성 커졌다
마흔을 앞둔 ‘리빙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39·크로아티아)가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게 사실상 확정적인 샤비 알론소(...
'궤도에 올려놓고 물러나겠습니다' 73세 백전노장 홈 고별전…팬들은 존경 담은 '기립 박수'
'궤도에 올려놓고 물러나겠습니다' 73세 백전노장 홈 고별전…팬들은 존경 담은 '기립 박수'
한 경기가 남아 있지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이미 제 몫을 해냈다.AS로마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4-...
포항, K리그에 '광주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 공식 이의제기…광주는 아사니 연대기여금 납부
포항, K리그에 '광주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 공식 이의제기…광주는 아사니 연대기여금 납부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18일 치러진 광주FC와 경기에서 광주가 '무자격 선수'를 등록 및 출전시킨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제기했다.19일 포항 관계자는 '풋볼리스트'를 통해 "구단...
맹승지, 아이돌 비주얼 자랑하며 공주 코스프레…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어
맹승지, 아이돌 비주얼 자랑하며 공주 코스프레…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어
맹승지가 사랑스러운 공주님으로 변신했다.지난 18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생일도 지났는데 말이지~! 너무 감사하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
윤영서, 맥심에 떴다...파격 화보 공개
'도수치료 걔' 前 치어리더 윤영서, 맥심에 떴다...파격 화보 공개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에 출전했다.미스맥심 콘테스트 시즌16에서는 1라운에는 전직 치어리더 윤영서가 흰색 민소매 크롭탑과 파란색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
강민경, 이렇게 몸매가 좋았어? 풀어헤친 단추에 선명한 가슴골…청순 글래머
강민경, 이렇게 몸매가 좋았어? 풀어헤친 단추에 선명한 가슴골…청순 글래머
강민경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쪽 남은 주말 오후 너도 나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