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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SON은 빛났다… LG가 패배 속 웃을 수 있는 이유

졌지만 SON은 빛났다… LG가 패배 속 웃을 수 있는 이유

LG 트윈스 선발투수 손주영(25)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선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도 호투를 펼치며 본인의 경쟁력을 증명했다.손주영은 9일 오후 광주-기...

2024-04-10

'대주자 투입→3루 도루→스리런 홈런'...경기 흐름을 바꾼 조수행의 '깜짝 도루'→김재환 "덕분에 부담 없이 쳤다"

'대주자 투입→3루 도루→스리런 홈런'...경기 흐름을 바꾼 조수행의 '깜짝 도루'→김재환

두산 베어스의 4번 타자 김재환이 스리런포를 작렬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사실 숨은 주인공은 조수행이었다. 조수행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

2024-04-10

‘설상가상’ KT 위즈...‘잇몸야구’로 위기 타개

‘설상가상’ KT 위즈...‘잇몸야구’로 위기 타개

매년 반복되는 시즌 초반 부진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KT 위즈가 ‘설상가상’으로 주전들의 줄부상 암초를 만났다.개막 후 연승은 단 한 차례도 없이 최하위(3승 11패)에...

2024-04-09

강정호, KBO 출신 MLB 데뷔 시즌 최고 타자(타율 0.287, 홈런 15개)...이정후, 강정호 능가할까?

강정호, KBO 출신 MLB 데뷔 시즌 최고 타자(타율 0.287, 홈런 15개)...이정후, 강정호 능가할까?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KBO 출신 타자는 모두 7명(황재균, 강정호, 김현수, 이대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이다.이들 중 데뷔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누...

2024-04-09

롯데, 유니세프와 ‘14년 동행’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다

롯데, 유니세프와 ‘14년 동행’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다

롯데 자이언츠가 4월5일 홈경기에서 시즌 첫 유니세프 시리즈를 진행했다.롯데는 8일 "이번 시리즈 기간 야외광장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2024-04-08

이우성에 박찬호까지…KIA 야수진에도 애니콜이 떴다, 201안타 MVP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

이우성에 박찬호까지…KIA 야수진에도 애니콜이 떴다, 201안타 MVP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

이쯤 되면 애니콜이다.KIA 타이거즈가 시즌 개막 직전부터 꾸준히 부상자가 나온다. 오키나와 연습경기의 히어로 윤도현이 시범경기 막판부터 옆구리 통증으로 쉬었다. 나성범은 시범경기...

2024-04-08

지금은 ‘불펜’을 부르는 야구···‘혈전’ 트윈스의 ‘흑묘백묘’ 레이스

지금은 ‘불펜’을 부르는 야구···‘혈전’ 트윈스의 ‘흑묘백묘’ 레이스

7-7, 다시 7-7, 이번에는 4-4. 접전을 넘어 혈전이다.염경엽 LG 감독이 출발점에서 설정한 밑그림과는 차이가 있다. 당초에는 선발 야구를 주동력으로 초봄을 보낸 뒤 선발과...

2024-04-07

14실점 SSG 로버트 더거, 중도 퇴출 1호 불명예 기록 세우나?

14실점 SSG 로버트 더거, 중도 퇴출 1호 불명예 기록 세우나?

SSG 이숭용 감독은 지난 6일 경기를 떠올리기 싫을 듯하다.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가 1회부터 무너지면서 대패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구위 자체에 문제가 없...

2024-04-07

'승률 2할' 김태형의 롯데 9위라니, 뭐가 문제인가…외국인 타자 잭팟, 트레이드 승부수도 통했는데

'승률 2할' 김태형의 롯데 9위라니, 뭐가 문제인가…외국인 타자 잭팟, 트레이드 승부수도 통했는데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6일 현재 2승8패 승률 0.200에 그치며 9위에 머물러 있다.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명장' 김태형 감독을 영입하면...

2024-04-06

오랜만에 들뜬 한화 어쩌나... 심상치 않은 류현진의 부진

오랜만에 들뜬 한화 어쩌나... 심상치 않은 류현진의 부진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코리안 몬스터'가 아니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이번엔 '악몽의 5회'를 겪으며 프로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실점이라는 최악의 경기를 펼...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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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엄원상+부상자 복귀’ 울산, 강원 원정에서 반전 노린다
‘불붙은 엄원상+부상자 복귀’ 울산, 강원 원정에서 반전 노린다
울산 HD가 강원FC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2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7승 ...
'서울 공식 서포터즈' 수호신, 백종범 징계에 의문+다가올 인천전 경기장 개최지 변경 요청
'서울 공식 서포터즈' 수호신, 백종범 징계에 의문+다가올 인천전 경기장 개최지 변경 요청
FC서울의 공식 서포터즈인 '수호신'이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서울은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민재 비난하던 투헬, 맨유 감독자리 막혀 잔류 선택?
김민재 비난하던 투헬, 맨유 감독자리 막혀 잔류 선택?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차기 감독직 자리가 불투명해지자 뮌헨에 잔류하려 입장을 뒤집은 것으로 전해졌다.ESP...
글래머 강조한 여배우의 아찔한 수영복 착용
글래머 강조한 여배우의 아찔한 수영복 착용
배우 기은세가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가운데가 파인 모노키니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제가 분발 할게요”…이나연, ♥남희두 사진 실력 언급
“제가 분발 할게요”…이나연, ♥남희두 사진 실력 언급
이나연이 남희두의 사진 실력을 언급했다.16일 이나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먹고 수영하고 낮잠 자고 수영하고 푹 쉬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
오정연 아나, 비키니 초근접샷..얼굴도 몸매도 굴욕 1도 없어
오정연 아나, 비키니 초근접샷..얼굴도 몸매도 굴욕 1도 없어
아나운서 오정연이 비키니를 입고 행복한 휴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17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딱 적당히 만큼 그리울 거야. #시파단 #말레이시아"라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