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더 브라이너 에이전트, “맨시티 안 떠나…이적설은 헛소리”
출처:스포티비뉴스|2020-07-09
인쇄


케빈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9일(한국 시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에이전트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는 루머에 대해 헛소리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2008년 헹크에서 프로로 데뷔해 2012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2014년 볼프스부르크로 떠나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결국 그는 2015년 맨시티로 이적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더 브라위너의 활약에 다양한 구단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큰돈을 쓸 수 있는 구단들이 그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더 브라위너 에이전트 페트릭 데 코스터는 “더 브라위너는 최고의 팀과 아직 3년이나 계약이 남았다. 더 브라위너는 구단과 도시에 기분이 좋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다른 구단들의 관심은 항상 있짐나 그는 현재 이적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구단과 3년이나 계약이 남았다. 또 이 구단과 도시는 그를 매우 가치 있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기사들의 90%는 헛소리다. 축구계에서는 좋은 선수들에게 늘 비공식적인 관심이 있다. 더 브라위너, 메시, 호날두, 그리즈만 모두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 야구
  • 농구
  • 기타
“이래도 안 올릴래?” 배지환, 멀티히트 기록하며 타율 4할 돌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버팔로 바이손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최현일, 트리플A에서 6이닝 노 히터 1실점...제구 개선 숙제 남겨
허훈도 터지고 문성곤도 터졌는데... 기적 원하는 KT, 배스-에릭 부활은 필수조건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고 있는 최현일이 승격 이후 가장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최현일은 5일(한국시간)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
'어린이날인데...' 프로야구 '잠실·인천·광주·수원 경기' 비로 줄줄이 취소
[NBA PO] '반케로 클러치 원맨쇼' 승부는 7차전에서 결정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더비'가 2년 연속 우천 취소됐다.5일 서울 잠실구장엔 오전부터 빗줄기가 쏟아지자 KBO 사무국은 경기 개시를 앞두고 취소를 결정했...
안유진, 톱에 시스루 천으로 섹시미…잘록 허리+강렬 눈빛
아이브 안유진, 톱에 시스루 천으로 섹시미…잘록 허리+강렬 눈빛 [N샷]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톱에 시스루 천을 덧댄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안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의상을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안유진은 ...
양지원, 섹시한 트위드 원피스에 함은정도 반한 놀라움
양지원, 섹시한 트위드 원피스에 함은정도 반한 놀라움…“이건 영화야?”
배우 양지원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5일 양지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블랙 트위드 미니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이 미니원피스는 ...
최연수, 수영복 입고 완벽 글래머 몸매 인증
'아이돌 준비했던' 최현석 딸 최연수, 수영복 입고 완벽 글래머 몸매 인증
배우 최연수가 수영자에서 섹시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5일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안 올린 거 비슷한 각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