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콘테만 성공적으로 활용' 역대급 먹튀, '9750만 파운드 스타' 몰락
출처:스포츠조선|2023-03-13
인쇄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쿠는 막을 수 없는 선수에서 실패자로 바뀌었다. 인터 밀란은 그를 잡을 수 없다. 첼시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을 떠나 첼시로 깜짝 복귀했다. 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무려 975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루카쿠도 인터뷰를 통해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 결국 루카쿠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문제는 그의 몸 상태였다. 루카쿠는 부상 등으로 인터 밀란에서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메일은 ‘루카쿠는 벨기에 최다 득점자다. 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 더 머물고 싶어한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다. 첼시와 계약은 3년 남았지만,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의 계획에는 없다. 어떻게 보면 루카쿠는 희생자다. 경영자의 계획에 어떻게 맞는지, 해고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등에 선수들은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루카쿠를 유럽 엘리트 클럽에서 성공적으로 배치한 유일한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다. 콘테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 루카쿠와 콘테는 서로를 위해 만들어졌다. 두 사람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열쇠는 다시 함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日열도 대흥분' 일본인 최초 사이영상 주인공 탄생할 수 있다 '미친 ERA 0점대+무패 질주'
‘5년 7억원’ FA 최대어의 ‘초스피드’ 재계약…DB에 남은 강상재 “원주에서 다시 한 번 행복한 농구 하고 싶었습니다”
이마나가 쇼타(31)가 일본인 메이저리거 역사상 최초 사이영상 수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올 시즌 아직 패배가 없는 가운데, 5승을 기록 중인 이마나가는 평균자책점도...
이정후, ‘구조적 손상’ 확인...류현진 어깨 고친 의사 만나 2차 소견 듣는다
‘평균 29.6득점’ 클리블랜드 미첼,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감독은 “모두가 힘을 합쳐야”
왼어깨 탈구 진단을 받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부상 정도가 가볍지않다.자이언츠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이정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
선발진 구멍에 흔들리는 수비와 불펜, 타선도 주춤...위기의 1등 감독, 어떻게 헤쳐나갈까?
'킹' 제임스 아들 브로니, 건강 이상 無…NBA 드래프트 도전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까?KIA 타이거즈가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2024 프로야구 광주경기에서 5-8로 무릎을 꿇고 2연패를 당했다. 여전히 ...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배우 이은샘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은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거품 속 풀장에 있는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청순 미모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감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푹 파인 원피스를 입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가 드러났다.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이나연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13일 이나연은 자신의 계정에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이나연은 태국 방콕의 5성급 호텔에서 힐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