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년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선수권에서 빛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선은 15일(한국시각) 노르웨이 하마르 올...

2025-03-15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아주 오랜만에 졌다. 연승 행진도 38경기에서 멈췄다.김가영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2025-03-14

올시즌 개인전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다비드 마르티네스, 다니엘 산체스, 조건휘가 월드챔피언십 32강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다.'랭킹 1위' 마르티네스는 지난 12일 제주 제주시 한라체...

2025-03-13

새해 들어 예상 밖 순항 중인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최고권위 대회 전영오픈에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선사한다.현재 배드민턴대표팀은 정식 감독-코치가 공석인 상황이다. 협회 전임 ...

2025-03-12

노르웨이 스키점프 대표팀이 2025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 세계 스키 선수권대회에서 규정을 위반한 점프 수트를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 대표팀은 “시스템을 ...

2025-03-11

하얼빈 아시안게임과 세계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선수권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으로 떠오른 김채연(19)이 ‘엄마표 의상’을 입고 세계선수권과 올...

2025-03-11

태권도 종목에서 영국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제이즈 존스(21)가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다.존스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땄다. 영국으로써는 ...

2025-03-10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천적’ 천위페이(중국·세계랭킹 11위)를 꺾고 오를레앙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여자...

2025-03-10

최가온(세화여고)이 스노리그 1차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스노리그는 미국의 ‘스노보드 전설’ 숀 화이트가 만든 리그로 스노보드 종목 최고의 선수들을 초청해 치르는 대회다.최가온은...

2025-03-09

프로선수는 개인의 기량 발전과 팀을 위한 헌신도 중요하지만, 경기장을 찾아주고 관심을 주는 팬에게 감사할 줄 아는 선수가 돼야 한다. 오만한 생각으로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다고 여겨...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