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2년만의 MVP 배출 가능할까?

농구팬들은 따뜻한 봄바람이 전혀 반갑지 않다. 이제 프로농구를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이 되려면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창원 LG팬들...

2014-03-02 10:10:24

‘최진수 활약’오리온스,동부 꺾고 4연패 탈출

오리온스가 위기에서 벗어났다.고양 오리온스는 3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동부를 70-59로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

2014-03-01 17:35:45

전태풍·파틸로, PO 앞둔 KT의 여전한 딜레마

“왜 날 쳐다보는지 모르겠다.”KT 전창진 감독은 지난달 24일 전태풍과 면담을 했다. 전 감독은 “전태풍이 생각보다 여리더라. 팀을 생각하는 마음도 강하다”라고 했다. 전 감독과...

2014-03-01 10:27:32

우승 미뤄진 우리은행의 압박수비 딜레마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이 조금 미뤄졌다.우리은행은 27일 안산에서 열린 2위 안산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2-75, 3점차의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승리했다...

2014-02-28 10:38:17

'작은 거인' 아이버슨 2일 영구결번 된다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알렌 아이버슨(38, 183cm)을 영원히 추억할 수 있게 됐다. 필라델피아 76ers는 오는 3월 2일(한국시간) 워싱턴 위저즈와의...

2014-02-28 10:33:49

KDB생명 너무 늦게 발견한 '캐인 효과'

시즌 막판 눈에 띄게 활용도 높아졌지만KB스타즈에 71-81 패배…PO행 좌절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은 개막에 앞서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 시즌 내내 기대이하의 경기력을...

2014-02-27 11:12:01

데이본 제퍼슨은 MVP가 될 수 없나요?

프로농구 시즌이 정규리그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팀 성적 못지않게 주목받고 있는 부문이 있다. 바로 정규리그 MVP의 주인공이 누가 되느냐다.언론 기사들을 통해 조성민, 김...

2014-02-27 11:04:34

NBA, 4점슛 제도·코트 넓이 확장 등 검토

NBA 사무국은 '검토한 적 없다' 부인농구에 4점슛이 도입될 수 있을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이 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

2014-02-26 14:29:50

신아영, 인천아시안게임 D-200 기념 시투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을 기념해 시투자로 나선다.신아영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인천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T 경기에서...

2014-02-26 10:23:56

문태종-­김선형, 정규리그 MVP 경쟁도 뜨겁다

문태종(39·LG)-문태영(36·모비스) 형제냐, 김선형(26·SK)이냐.‘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치열해...

2014-02-25 11:26:57

1...756757758759760761762...831
페이지
  • 축구
  • 야구
  • 기타
히샬리송 OUT→마침내 'SON톱' 시대 마감하나…사우디 석유 초대기업 지원 팀, 히샬리송 레이더망에
히샬리송 OUT→마침내 'SON톱' 시대 마감하나…사우디 석유 초대기업 지원 팀, 히샬리송 레이더망에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기업 아람코의 지원을 받는 알 카시디야가 히샬리송 영입을 노린다.영국 은 7일(한국 시간)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은 오랫동안 사우디 프로 리그의 ...
"강인아,그동안 즐거웠다" 음바페 결국 빅이어없이 씁쓸히 PSG 떠난다…'새가슴' 조롱도
파리 생제르맹(PSG)이 배출한 역대 최고의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가 또 한 번의 좌절을 겪으며 파르크 데 프랭스를 떠나게 됐다.에이스 음바페가 이끄는 PSG는 8일(한국시각) 프랑...
[단독]韓 축구 미래 설영우, 시즌 중 어깨탈구 수술 결정…2~3개월 결장 불가피, 6월 A매치 소집 불가
[단독]韓 축구 미래 설영우, 시즌 중 어깨탈구 수술 결정…2~3개월 결장 불가피, 6월 A매치 소집 불가
한국 축구와 울산 HD의 미래인 설영우(26)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설영우는 그동안 고질인 오른쪽 어깨탈구로 고생해왔다. 그 증상은 최근 들어 부쩍 빈번해졌다. 2월 15일 반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