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브라질 꺾고 3위로 대회 마무리
네덜란드가 브라질을 꺾고 3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준결승전 대패로 삼바 리듬이 끊긴 브라질은 분위기를 추스르지 못하고 또다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네덜란드가 브라질...
2014-07-13
- 스콜라리 "1-7 참패, 평생 괴로울 거야"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무대에서 꿈꾸던 결승 진출이 무산된 독일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악몽이라고 말했다.브라질은 오는 13일(한국시각) 네덜란...
2014-07-12
- 멕시코, 에레라 감독과 2018 WC까지
6연속 16강에 오르고도 번번이 8강 진출에 실패한 '북미의 강호' 멕시코가 미겔 에레라 감독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후스티노 콤페안 멕시코 축구협회 회장은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2014-07-12
-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브라질처럼..."
독일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가 결승전 상대 아르헨티나도 4강에서 브라질을 꺾은 것처럼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독일 4강 경기에서 개최국이자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7-1로 꺾는 기...
2014-07-12
- 판 할 "마지막 경기, 승리를 작별 선물로"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경기인 월드컵 3·4위전에서 승리를 당부했다.네덜란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에 2014 FIFA 월드컵 3·4위전...
2014-07-12
- 실바 "6골 차 패배, 100년 안에 없을 일"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 티아고 실바가 악몽 같았던 독일전의 패배를 돌아보며 승리로 2014 FIFA 월드컵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브라질은 홈에서 치른 월드컵 준결승에서 ...
2014-07-12
- 韓 축구, 독일-네덜란드 배워라 '특명'
한국 축구가 ‘의리 축구’로 전락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보다 감독과의 친분이 선발의 우선 조건이 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일명 ‘축피아...
2014-07-12
- ‘메시아’메시·‘총알 탄’로번,누가 박수칠까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24년 만에 결승 진출을 노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월드컵 결승 길목에서 일전을 벌인다. 10일 오전 5시(한국시각)에 펼쳐지는 4강전은 ‘총알’ 아리언...
2014-07-08
